C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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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사자성어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知彼知己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많이 들어본 말 같아요!! 백전백승은 한자를 잘 몰라도 유추할 수 있는데 지피지기는..? 피? 불을 지핀다? 뭐지??! 뭘까요?ㅋㅋㅋ 자 지금부터 저 CLOSER와 함께 한자를 하나씩 파헤쳐보도록 해요~~!





먼저 보실 한자는 알 지()입니다. 화살 시()입 구()가 만난 합성어입니다. 전쟁이 잦았던 시대를 상상해봅시다! 적의 화살이 어디서 날아오는지 '알려주다' 혹은 '알고 있다'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의 목숨을 지킬 수 있는 것보다 중요한 지식이 있을까요?ㅎㅎ





저 피()는 조금 걸을 척()가죽 피(皮)가 만난 합성어입니다. 는 바깥, 외곽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 직관적으로 해석하면, 바깥쪽의 가죽 정도로 해석할 수 있어요! 하지만 오늘날 그 의미가 가차 되면서 바깥을 가리키는 '저'나 '저 쪽'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자는 한자와 한자가 만나서 새로운 뜻을 이루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한자가 그 모양이 그 모양 같아서 혼동하시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개는 한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뜻이 있어서 정확한 뜻을 이해하셨다면, 새로운 한자를 만나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만나보실 한자들도 배웠던 한자를 잘 공부하고 뜻을 한번 유추해서 맞춰보는 것도 한자를 공부하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거예요~ ^^  





몸 기()사람이 몸을 구부리고 있는 모습을 본뜬 한자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에 오면서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굽다', '구부리다'란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는 걸 명심해주세요 ~ 나중에 와 관련된 한자가 나올 때, 지금 설명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가실 겁니다~! 




지피지기(知彼知己)

"상대편의 사정을 잘 앎과 동시에 나의 사정을 알고 있음"



적과 아군의 실정을 잘 비교 검토한 후 승산이 있을 때 싸운다면 백 번을 싸워도 결코 위태롭지 아니하다. 적의 실정은 모른 채 아군의 실정만 알고 싸운다면 승패의 확률은 반반이고, 적의 실정은 물론 아군의 실정까지 모른다면 단 한 번도 이길 가망이 없다.




REVIEW

관계에서도 응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의 좋아하는 음식이나 싫어하는 행동을 알고 있다면 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될 수 있겠죠? 또 반대로 내가 좋고 싫음을 명확하게 알고, 상대에게 넌지시 알려주는 방법도 두 사람의 만남을 유지하는 데 좋을 거예요! 연인 사이, 친구 사이 혹은 사회적 관계를 쌓기 위한 노력과 배려하는 마음이 중요하지 않겠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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