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CLOSER입니다. 거리에서 예쁜 커플을 보거나 드라마나 영화로 멋진 남녀를 보면 흔히 선남선녀라고 얘기를 합니다. 오늘 만나볼 사자성어는 바로 선남선녀. 과연 정말 그러한 뜻이 맞는지, 그리고 어떻게 한자로 구성되어있는지 한번 확인해봅시다! 착할 선(善)은 양 양(羊)과 눈 목(目)자가 결합한 회의문자입니다. 예로부터 양은 선하고 이로운 동물의 상징이었죠. 그래서 양의 눈처럼 사람이 참 '선하다', '착하다'라고 하여 지금의 착할 선(善)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슴 같은 눈망울이라는 표현을 종종 쓰죠? 그렇게 연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내 남(男)은 밭에서 농기구를 사용하여 밭을 갈구는 남자의 모습을 본뜬 한자입니다. 밭 전(田)과 힘력(力)이 결합한 회의문자이기도 합니다.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