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일비재한 일 , 非一非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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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CLOSER입니다. '연예계의 비일비재한 일', '폭언 폭행이 비일비재한 일' 등 우리 일상에서 자주 등장하는 사자성어인데요 ~ 혹시 어떤 의미인지 알고 계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비일비재를 낱낱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닐 비()는 새의 날개를 본뜬 글자입니다. 하지만 날개가 서로 등지고 있다고 하여 오늘날에는 '등지다', '배반하다', '아니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 일()은 나무막대를 눕혀 놓은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숫자의 개념이 없었던 옛날에는 이렇게 나무막대를 이용해 개수를 파악했습니다. 한 일(一)은 숫자 1뿐만 아니라 '모든', '오로지'라는 의미도 있다는 것도 기억해두세요~!



두 재()는 두 번이란 의미가 있는 한자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처음은 물고기가 호흡하기 위해 반복해서 수면으로 올라와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본뜬 글자입니다. 그래서 '반복하다', '거듭하다'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비일비재(非一非再)

"같은 일이 한두 번이 아님 이란 뜻"



하나도 아니고 둘도 아니다, 따라서 수없이 많다는 뜻이지요. 이와 비슷한 말로 '무수(無數)'하다'란 말이 있습니다. 글자 뜻은 '수가 없다'인데,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참조글: 네이버 지식백과



REVIEW

비일비재를 보통 부정적인 기사나 문장에서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세상이 좀 더 좋은 일, 밝은 일, 재미난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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