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CLOSER입니다. 괄목상대라고 들어 보셨나요? 오늘 만나볼 사자성어는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살펴봅시다! 긁을 괄(刮)은 동물의 긴 혀를 나타내는 혀 설(舌)과 칼의 모양을 본뜬 칼 도(刀)가 만난 합성어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 이야기를 아시나요? 간사한 뱀의 꾐에 속아 넘어가 인간이 죄를 짓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긁을 괄은 '간사한 뱀의 혀는 칼로 도려내야 한다'고 해석할 수 있겠어요! '도려내다', '깎다'의 의미에서 현재는 '긁다', '비비다'로 더 잘 알려진 한자입니다. 눈 목(目)은 눈동자의 모양을 본뜬 한자입니다. 따로 부가적인 설명 없이도 영상만으로 충분한 설명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 서로 상(相)은 나무가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옆에서 ..